인간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힘차게 계속 발달해 나가고, 자신의 주의력을 스스로 통제하려면 충분한 움직임의 신체활동과 휴식이 동시에 필요하다. 움직임과 휴식은 인간 신체활동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인데요 문제점으로는 현대사회의 유아들은 자연적 환경이 아닌 인공적인 환경에서 신체활동 공 간의 부족, 지적 교육만을 중시하는 사회적 풍토,컴퓨터와 같은 미디어 문화의 발달로 인해 신체활동의 공간과 시간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날 문명의 위기가 유아를 자연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뿐 아니라 마음대로 뛰어 놀 수 있는 환경과 자유롭게 신체를 움직이는 기회를 잃어 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유아들의 하루 일과 중에서 큰 근육을 움직이며 활동하는 동작이 줄어들고 읽기, 쓰기 등 학업준비를 위한 활동, 그리고 컴퓨터나 TV 시청과 같이 앉아서 하는 활동 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현대의 유아들은 움직이는 신체활동이 부족하게 되어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으며 혼자 하는 놀이 위주의 생활에서 결과적으로 집단의 놀이에서 배울 수 있는 협동심이나 희생정신 등의 사회성이 결여된 아동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유아교육이 지향해야 할 점은 ‘유아에게 충분한 신체 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신체활동은 움직임과 발달심리(정신)를 연결함으로써 운동을 통해서 의지가 형성되고 그 의지가 외부의 움직임을 조절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그 결과 운동을 통해서 신체와 정신이 조화로운 인격형성이 된다. 몬테소리는 ‘운동은 인간의 마음을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과 운동은 하나의 사이클로 정신발달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라고 하였다. 유아기의 움직임은 몸의 기능을 용이하게 하고 그것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격형성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운동의 본질을 살펴보면 인간을 보다 높은 단계로 발달시키는 창조력이 운동과 구체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 운동은 지성의 구성을 위한 본질의 요소이다. 무의식의 움직임들은 신체적인 것을 유지하고, 의식적인 움직임으로 인간은 자기 발달을 위한 움직임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자기 몸과 생각이 하나가 되어 자기 의지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의지의 모든 발달은 움직 임에 의해 설명되어진다. 정신의 목적은 이런 발달을 완전히 소유하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표현을 위한 수단은 생각과 함께 행동되어진다. 그래서 정신(발달심리)은 구체적인 운동(움직임)을 통한 작업으로서 현실화되어진다. 매일매일 일상생활 안에서 운동(움직임)을 통한 지성과 의지발달 또한 그 지성과 의지로 움직임을 조절하면서 정신과 신체가 조화 있는 인격형성을 해나가는 이것이 신체활동이다. 유아기의 지적 발달은 움직임을 통해 이루어지며 지각은 지적발달의 기본으로서 지각발달 과정 중 가장 크 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감각운동 발달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유아기 신체적 활동 경험은 유아의 신체와 정신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신체의 발달은 모든 발달의 출발점으로서 성격, 정서, 욕구, 인지와 같은 여러 발달 영역의 밑받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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